안녕하세요? 일단, 제가 쓴글에 대하여 조금이라도 마음이 상하셨다면,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올립니다.
저는, 단순하게 홍보국에 두명이 무얼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과, 문헌대제가 끝나면 현재 진행중인 ""진용옥"" 문제가 빠른 시일안에 ""홍보위원회"" 가 열려 처리가 이루어 질지 알고 있었는데, 저 혼자서는 이미 진용옥에게 최후의 통보는 해놓고 이제 홍보위원회의 결정이 없다면 진용옥이는 저 뿐만아니라 해주최씨전체를 멸시하게 될 것을 예상하고 고소장까지 접수시키겠다고 으름짱을 놓았는데, 아무도 관심을 갖고 있지 않다는 생각에 제가 너무나 설쳤나? 하는 생각과 말씀하신데로 ""예산"" 이라는 것 이러한 것이 조상의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는데 걸림돌이 되어서야 되겠는가? 하는 생각에 저 혼자 할 수 없슴에 넋두리를 한 것 뿐이오니 오해하지 마시기 바라며, 비단 대종회일이 아니더라도 서로 연락이나 하면서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쓴 글 입니다.
부국장님께는 우선 여러 말은 할 여유가 없었으나 영길국장에게 들어보면 아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죄스럽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나중에 만나면 쓰디쓴 소주라도 한잔 합시다.
모두가 해주최씨를 위한 충정심의 발로 아니겠습니까? 오해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영림
개진합시다!!! 종삿일에 조용하게 지나가면 발전이 있을수 없는것 입니다. 우리 광대 부국장님,그리고 승일 국장님! 시행착오는 인간이 하는일에 얼마든지 있을수 있는 일인것 입니다. 서로서로 해량하시고 개진하여 내년엔 더욱 성장한 대종회 홍보국의 모습을 보여주시면 되질 않겠습니까? 두분 모두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이렇게 청년게시판을 왕림하여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ㅎ